잇님들 오랜만이에요!

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돌아온 지앙이 입니다
작년 광복절날, 4주차에 임신사실을 알게되어
4월 11일! 건강한 왕자님을 출산하였습니당
저에게 산부인과 및 산후조리원 선택에 있어
가장 중요한 건 “밥”이었거든요...

ㅋㅋㅋㅋㅋㅋㅋ
ㅋㅋㅋㅋㅋㅋㅋㅋㅋ
앙즈로 산후조리원이 천안 맛집으로
그렇게 유명하다기에 고민없이 앙즈로로 꼬오-!!


4박5일 입원을 마치구 도착한 조리원 천국!
방 문을 열자마자 푸짐한 입실선물이 기다리구 있었어요


제가 배정받은 룸은 코너룸인데,
공원뷰와 상가뷰를 동시에 볼 수 있구
너무 더운 공원뷰에 비해 온도도 딱 적당해서
모자동실 시간에 아기가 더워하지 않아 좋았어요!


앙즈로 산후조리원의 입실 안내문 참고해주세요
입원실에서는 하루 2번, 면회시간 딱 10분만
볼 수 있던 우리 아가를 산후조리원에서는 언제든 통유리로 볼 수 있어 너무너무 좋움....
신생아실 안에는 신생아실 선생님들이 일하시는 모습도 보이는데
모두 아기를 진심으로 예뻐하시는 게 느껴졌고,
언제나 상냥하게 웃으며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